메이트 여러분! 봄이 왔어요🌸
세상이 조금씩 초록빛으로 물들고 주변에 꽃들이 아름아름 피어나고 있어요:)
긴 코로나에도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준 봄에게 감사하며 4월을 더 맘껏, 힘껏 누려봐요!
이번 월간 밑미는 메이트 분들의 ‘역대 최다 설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달의 ‘리추얼 스토리’와 더불어 나와의 시간을 잘 갖고 계신 메이트님들의 응답을 보며 ’역시 리추얼이 있는 사람은 다르구나!’를 느끼실 수 있고요, 시간 관리로 고민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공유된 ‘나만의 시간 확보법’에서 유용한 팁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설문에 참여해 주신 25분에게 드릴 깜짝 선물도 공개되었으니 끝까지 봐주세용🙌
우리 4월에 봄도 만끽하면서 나와의 시간도 잘 보내봐요 화이팅🙂!
(pc버전으로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aside> 😵💫 우울감과... 세상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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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가장 큰 장애물은 ‘외부의 속도’와 ‘내부의 속도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일, 가사 등으로 바쁘게 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속도가 빨라졌지만, 정작 내면의 나를 돌보지 못해서 속도의 간극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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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귀차니즘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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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인스타그램 : 너무 자주 들여다보는 것 같아요. 물론 거기에 나와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니 업어서는 안되는 활용 도구지만 그래도 조금 줄이긴 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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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스마트폰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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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나의 게으름 그리고 유튜브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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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에너지 부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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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회사 업무의 압박, 유튜브 보는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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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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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지금은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 '나와의 시간'을 아주 잘 보내고 있는데요. 이전까진 이것 저것 일을 벌여서 그걸 다 소화해내느라 너무 여유가 없고, 정작 나를 돌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가장 큰 장애물은 어쩌면, 생산적인 일만 하겠다는 강박과 완벽주의.(지금은 쉼의 중요성을 알지만요)그리고 한다고 해결되지 않는,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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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무기력함. 기록을 방해하고, 활동을 방해하고, 나와의 소중한 시간들을 흘려보내게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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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갑자기 들이치는 일거리 & 무기력하려는 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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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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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다른 생산적일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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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피로감과 무력감.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에너지가 방전되어 침대에 계속 눕게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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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회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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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유연하게 찾아오는 야근시간!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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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아침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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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내가 나를 지키려고 신청해놓은 여러 강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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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해야 할 일, 조급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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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하기 귀찮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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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가족을 위한 요리, 그 밖의 집 안팎으로 신경쓰는 일들로 나와의 시간을 아주 자연스럽게 갖지는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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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전혀없어요. 오로지 그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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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이 많아 바쁠 때요. 일을 좋아하지만 일이 많아 휘몰아치는 시기가 되면 나와의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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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여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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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게으름. 갑자기 찾아오는 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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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하고 싶은게 많아서 우선순위를 잘 못 정하는게 큰 것 같아요. 그리고 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 장애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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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아침잠이요! 모닝루틴 만들기 시도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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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무기력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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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먹고사니즘으로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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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회사 업무의 압박, 유튜브 보는 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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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주요 원인은 코로나 라고 말하고 싶지만 결국 저의 체력의 문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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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피로,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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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일..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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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저녁식사 뒤에 소파는 갯벌의 기능을 장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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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밀려오는 과제와 그걸 감당 못하는 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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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현생(일)이요!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일과 삶 그 중간을 못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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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퇴근 후 지인들과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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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해야 하는 일들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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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시간이 없는 워킹맘에 대학원생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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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회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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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피곤함인 것 같아요😭 피곤할 때 생략하게 되는 일들 중 앞쪽에 '나와의 시간 갖기'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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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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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육아겠죠? ㅎ 나 이외의 존재에게 나보다 더 신경을 써야하니 말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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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몰아치는 프로젝트... 야근... 내 에너지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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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너무 많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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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아무래도 일이 많다보니 여유있게 나와의 시간을 보내기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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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장애물을 '일'인지 '체력'인지 '일에 너무 과몰입해서 에너지를 쓰는 나 자신'인지 헷갈리네요. 종합하면 일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나와의 시간에 집중하기 위한 에너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날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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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3-4월에 몰린 지원사업 및 채용공고, 부족한 역량을 채우려고 배움에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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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체력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지치고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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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나의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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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회사에서의 격무/ 두 아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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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해야할 일들을 하다보면 나와의 시간은 자꾸 미루게 되요! 미루지 않고 하는게 하고 난 뒤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걸 해낼 체력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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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에너지가 바닥 및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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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공부하는 데 쏟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뒤 그 나머지 시간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밑미 메이트, 이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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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단단님의 스터디 리추얼을 참여하고 있는데 9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줌 독서실(?)을 운영중입니다 ㅋㅋㅋ 소파에서 탈출하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장치였는데 그래도 열때마다 함께 해 주시는 메이트분들 덕에 요즘은 신나서 하고 있어요 😃 🍊 밑미 메이트,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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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오늘 이것만은 해야지 한 것들 한 두 가지는 체크해봅니다. 사람들이랑 같이 해서 동기부여도 받고 소속감을 높여서 실천률을 높이려 합니다. 🍊 밑미 메이트, 이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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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커뮤니티를 만드는 거예요! 마치 제가 리추얼을 매달 하는 것처럼요. 책읽는 것도 커뮤니티를 통해 매일 인증하는 것을 두었더니 나누고 싶어서 더 잘 지키더라고요. 🍊 밑미 메이트, 집밖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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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루틴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스케쥴링 앱을 사용하고 있고, 수시로 확인하며 '아, 이 시간엔 리추얼해야지!'라고 상기시킴 🍊 밑미 메이트, 밍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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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 나의 감정, 하루 일과 등을 기록하기 위한 일기 쓰기 🍊 밑미 메이트,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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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커피! 카페를 가거나 내가 내린 커피를 앞에두고 일단은 일기장을 열어봅니다. 🍊 밑미 메이트, 뮤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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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저녁에 자기 전에 폰 보는거 대신 책을 읽어요! 잠이 더 잘 와요. 🍊 밑미 메이트, 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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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의 시간을 꾸준히 갖기 위해서 요즘은 일하면서 스스로 '잠깐 멍 때리자, 몸도 움직이자, 물을 마시자'와 같이 일하면서 쉬는시간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하는 일은 제가 좋아하는 일이지만, 그 안에서도 제 건강과 행복을 찾고 싶어서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최대한 '지금-여기'에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한 가지씩만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자고 결심했어요. 20대 때는 자기계발도 다각도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30대가 된 지금은 '나에게 맞는,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자기계발을 하루 한 가지씩 하면서 그 시간이 저에게 '부담'이 아닌 '휴식'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밑미 메이트,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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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의 우선순위를 둠 🍊 밑미 메이트, 구름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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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그래서 밑미 리추얼 프로그램이 정말 좋았어요:) 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10분 이상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요즘은 밑미 리추얼 참여, 산책하거나 집안일 하며 좋아하는 라디오 듣기, 생각날 때 연필로 일기 쓰기를 하며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밑미 메이트, 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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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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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평소에는 깨어있는 시간을 최소 10분단위로 기록해요. 시간 관리를 하는 데에 시간을 써야 하지만, 그 시간을 쓰지 않으면 효율성이 떨어져서요.. 일과 학업에 집중하면서 살다보면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을 때가 오거든요. 정신, 몸이 신호를 보낼 때에는 앞 뒤 안재고 그냥 외출해요.. 밀린 투두리스트는 어떻게든 됩니다..ㅎㅎㅎㅎ 위기를 감지하는 것! 그것만이 나를 지키는 길!!! 🍊 밑미 메이트, 달달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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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최대한 하루 안에서 refresh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저는 오히려 집에 가면 뭔가 더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가장 지치는 시간에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짧은 시간이라도 밑미에 참여하거나 스스로 머리를 환기하려 합니다 '◡' 🍊 밑미 메이트, 라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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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리추얼을 신청했다는 것은 함께하는 메이트들과 약속을 한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루를 되돌아보는 글을 쓰고, 해당 리추얼 인증을 업로드 하는 시간만큼은 의식적으로 확보하게 됩니다 :) 🍊 밑미 메이트, 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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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먼 거리에 두거나, 뒤집어 두어요. 🍊 밑미 메이트, 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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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저는 오전 리추얼, 오후 리추얼을 나눠서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9 to 6 이외의 시간에 '내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편입니다. 🍊 밑미 메이트, 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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