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미는 나다운 사람들이 성장하는 안전한 커뮤니티와 나답게 사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리추얼/심리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나다움’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밑미 프로덕트는 중요한 ‘대문(door)’의 역할을 해요.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밑미의 철학, 커뮤니티, 그리고 서비스를 담은 웹 프로덕트를 만들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나의 삶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나다운 삶에 도움을 주는 일을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하고 싶다면, 너무 재밌게 할 수 있을 거예요. 풀타임과 프리랜서 두가지 형태로 자리를 열어둡니다.
1.‘나답게 성장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커뮤니티' 를 지향하는 밑미의 가치에 공감하고 믿는 사람
2. 혼자 일하는 것보다 하나의 미션을 함께 만들어가는 ‘팀 스피릿’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3.내 삶과 일의 가치관이 연결되고 통합되는 것이 중요한 사람
4. 삶에 있어서 정신적 성장을 물질적 성장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5. 스스로를 돌보고 가꾸는 일상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6.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것보다, 자기 주도적인 성취를 선호하는 사람
7. '안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고, 생각을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
8.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배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
9. 긍정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태도로 일과 관계를 대하는 사람
10. 일의 피드백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 : 일의 피드백과 자존감을 분리시킬 수 있는 사람
머리부터 꼬리까지, 내 생각과 손이 함께 움직이는 일을 할 때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야하는 일의 범위는 정해져 있지만, 밑미는 협업이 중요한 팀이예요. 밑미의 비전을 이해하고, 업무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직접 실행하는 경험을 통해 단편적인 스킬이 아닌 관점을 확대하는 능력을 키워보고 싶다면, 밑미 팀이 잘 맞으실 거예요.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계부터 짓는 사람, 기획과 실행이 분리되어있다고 생각하는 분에게는 밑미 조직이 맞지 않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