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de> 📝 밑미 <오프더레코드>는 4년 동안 밑미에서 리추얼 기록을 쌓아온 메이트의 기록을 열어보고, 솔직하게 나만의 기록을 시도하도록 돕는 전시입니다. 솔직하게 적은 기록은 진짜 나를 알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누구나 나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이 주제에 관심이 있고, 함께 전시를 만드는 경험을 원하는 분들께 열려있는 포지션입니다.

📍오프더레코드 전시 공간 : 서촌 사사사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3길 4) 📍오프더레코드 운영기간: 10월 25일-11월14일 📍오프더레코드 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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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미 <오프더레코드> 전시 소개


오프더레코드는 누구에게나 빛나는 자신의 이야기를 발굴할 수 있게 돕는 전시입니다.

밑미 리추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해 온 사람들의 기록물과 밑미 파트너의 오프더레코드 기록이 전시됩니다. 타인의 관심이나 결과물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전시로, ‘오프더레코드’라는 말의 의미처럼 비공식 기록이 펼쳐집니다. 밑미가 이곳에서 누구나 오프더레코드 할 수 있도록 살짝 등을 밀어 드릴게요. 나답게 사는 힌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요!

👉<오프더레코드> 전시 여정 페이지 구경하기

🍊 나만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전시, <오프더레코드>


  1. 4년간 쌓인 밑미 리추얼 기록의 본질 ‘솔직한 나’에 대한 이야기가 전시로 펼쳐집니다.

    총 150명의 밑미 메이트와 리추얼 메이커가 쌓아온 기록이 펼쳐집니다. 멋지게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매일 차곡차곡 쌓아간 나만의 이야기를 밑미가 새롭게 조명하고 전시할 거예요.

  2.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지 못하게 막은 마음속 방해꾼과 화해합니다.

    자본주의적이고 결과 지향적인 사회에서는 돈이 되는 것, 타인의 관심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완벽한 모습’이 아니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무의식에 주입되고요. 하지만 ‘지금의 나’를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솔직한 이야기를 쉽게 털어놓거나, 자유롭게 시도하기 어렵죠. 밑미 전시에서는 내가 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마음속 방해꾼을 만나 화해하고 용기를 얻어갑니다.

  3.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 나만의 오프더레코드 만들기

    다른 사람의 숨김없는 솔직한 기록을 보면서 내 이야기의 싹을 틔워봅니다. 완벽한, 완전한 상태의 내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프더레코드>에서만은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나와 온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거예요.

🍊 전시가 일어나는 공간! 서촌의 따뜻한 ’사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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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더레코드>가 열리는 장소는 바로 ‘사사사가’예요. 방, 거실, 정원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공간으로 사회적 가면을 벗고 나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따뜻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지닌 곳이죠. 2층으로 이루어진 ‘사사사가’의 동선을 따라 ‘오프더레코드’를 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기록물을 만나고, 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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